제주여행을 끔찍스레 시 다녀왔습니다. 아주 잠시라서 1박2일만 다녀왔네요 그치만 제주의 평온함을 느끼며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짧은 일정이라 카페는 한곳밖에 못가봤는데 그중에서 여관 근처인 제주 서귀포 카페를 찾다가 벨진밧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 전화번호: 064-794-0121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2014-3
위치는 이곳입니다. 영업시간은 10:00 - 18:30분 입니다. 연중무휴입니다!
일단 주차장이 영 넓습니다. 단점은 주차장에서 벨짓밧 카페까지 약 40m~ 50m 계획성 걸어야하죠 그래도 카페가 이쁘니깐 걸어가볼만합니다.
벨진밧의 뜻은 별이 떨어진 밭으로 기름진 땅을 이야기한다고합니다. 기름진 땅에서 먹는 커피 이년 맛을 한번 느껴보러 가봅니다.
과실 날은 아쉽게도 날이 개연 흐렸습니다. 다행인건 비가 제주감성숙소 내리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해야하지만 그래도 햇살이 넉넉히 들어오면 더 이뻤을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내부는 하도 넓습니다. 서귀포 카페에는 시고로 느낌의 카페가 많은 것 같은데 엄청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카페입니다. 마침내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커피들고 그네타다가 자빠지면 얼굴에 몽땅 쏟을 것 같은 느낌 너무나 재미날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찍어서 쇼츠 올리세요
구독자 천명 예약 가능
형제무루 중앙에 무엇인가 신기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다가가봤더니
귀여운 금붕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작디 작은 곳에 살아가는 금붕어는 진정 행복할까요 그치만 이렇게 넓은 지구에 살아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환경은 문제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첨존 행복하세요.
커피를 주문하기위해 문을열면 여행객들을 위해 적어둔 맛집이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남경미락만가봤네요
다금바리를 먹으러 갔는데 그게 정말 인생회였습니다.
금방 주문을 하기위해 메뉴를 봅니다. 일단 제주까지왔으니 디저트도 단독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어봅니다. 당근 케이크가 대단히 눈에 들어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주도는 역시나 물가가 비쌉니다. 그치만 서울에비하면 비슷하거나 싼거겠죠? 대구 사람들에겐 다소 비싸지만 제주도니깐 이해해봅니다. 어찌어찌 이해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굿즈도 판매를하는데 새발 벙거지모자나 에코백이 귀엽더라구요. 그치만 무지 제주틱해서 대구에서 쓰고다니면 제주도 갔다온거 티내냐고 놀릴까봐 사지않았습니다. 놀리지마
귀여운 감귤과 모자
도라에몽과 원피스를 합친 것 같은 모자입니다.
옆에도 카페를 짓고있는건지 아니면 무엇을 짓고있는지 모르겠지만 공사가 한창입니다. 아울러 날씨가 다소 흐려서 먼가 개연 을씨년 스럽긴하지만 제주 감성이 느껴집니다.
부디 판의 미로를 촬영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
이쪽에는 사진이 별단 안나오는지 사람들이 없네요 사람이 모여있는곳에서 사진을 찍으면됩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있네요 그치만 유채꽃밭에 들어가면 옷에 꽃가루가 엄청나게 묻으니깐 조심하셔야합니다.
저희의 자리를 찾아봅니다. 실내는 주문하는 곳과 앉아서 관서 목숨 잇는곳 2곳 총 3곳이 있습니다. 대컨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먹을 것 같긴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라떼와 ,밧두렁 , 당근 케이크입니다.
별라떼 안에는 인기인 모양의 얼음이있는데 우유 얼음인지 하얀 색입니다. 우유겠죠?
중간에 있는 당근이 무지무지 달고 맛잇었습니다. 당근 케이크는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십이분 좋아할 맛입니다. 평소에 채소를 그다지 안먹는다면 이렇게라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먹은 화분 천지에 밧두렁 음료입니다. 위에는 결단코 돼지바 껍데기를 먹는 듯한 느낌인데 얼추 함께 저어서 먹으면 음료 마실때마다 들어오는 견과류들때문에 맛이 좋습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이쁜 배경을 보면서 커피를 한잔 마시며 여유를 느껴봅니다. 제주에서 살고싶다. 반면 이즈음 제주 물가는 매우 비싸진 거 아시죠? 한달 살기할바에 오히려 외국가서 한달사는게 좋은 그곳
어쨌든 맛있게 먹고 숙소로 들어간 제주 서귀포 카페 넓고 이쁩니다. 제주 감성이 무척 느껴지는 그곳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로 언젠가 추천드립니다.